
울주군 온양읍 산불 원인으로 농막 용접 불티가 지목된 가운데, 울주군이 용의자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22일 낮 12시 10분쯤 온양읍 야산에 있는 농막에서 A씨가 용접을 하던 중 화재가 시작된 것을 특별사법경찰관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산불을 모두 진화한 뒤 A씨를 불러 자세한 산불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해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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