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북구의회 김상태 의장은 오늘(3/24)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입당을 선언했습니다.
김상태 의장은 1년여를 무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어떤 길이 지역 주민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길인지 고민한 끝에 국민의힘 입당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해 국회의원 공천 과정에 반발해 탈당한 북구의원 5명 가운데 3명에 대해서만 복당을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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