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에 본사를 둔 상장기업 29곳 가운데 4곳이 지난해 직원 평균 급여가 1억 원을 넘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한국무브넥스가 1억 2천5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롯데정밀화학와 SJG세종, 제이씨케미탈도 1억 원 이상이었습니다.
뒤를 이어 경동도시가스와 현대중공업 등 5곳이 9천만 원대로 나타났고 8천만 원대도 5곳이었습니다.
한편, 임원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세진중공업 윤종국 회장으로 24억 9천800만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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