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시장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수주도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수주는 전년대비 평균 10.9%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은 전년대비 30.9% 증가한 114조 4천억 원을 수주했지만 지방은 8.6% 하락했고, 울산은 54.1% 감소한 5조 7천억 원으로 하락폭이 두드러졌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