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3월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2.2로 전달에 비해 1p 하락했습니다.
미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국내 정치 불확실성 등의 이유로 내수와 수출 모두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하면서 소비심리가 꺾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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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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