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주군 온양읍 주민과 산불 대응요원의 건강 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대학교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의 협조를 얻어 급·만성 질환에 대한 의료 지원과 심리 회복 지원에 나섭니다.
또 화재를 경험한 주민의 트라우마 예방을 위해 재난 심리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팀을 구성하고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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