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산불이 엿새째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남구가 내일(3/28) 예정됐던 궁거랑 벚꽃축제를 축소 개최합니다.
남구는 기존에 계획된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모두 취소하고 벚꽃을 구경하러 오는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안내부스만 정상 운영합니다.
한편 울주군도 같은 날 예정된 작천정 벚꽃축제의 개막식과 축하공연 등을 전면 취소하고 축소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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