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인 오는 29일 울산에서 열리는 탄핵 관련 집회로 남구 예술회관사거리에서 번영사거리 사이 6개 차로가 전면 통제됩니다.
경찰은 당일 새벽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탄핵 반대 측 집회로 번영로의 해당 구간이 전면 통제된다며 시민들의 우회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주말 울산에서는 대통령 탄핵 각하를 요구하는 보수단체가 번영사거리에서, 윤석열퇴진울산운동본부가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각각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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