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기 진화된 울주군 언양읍 화장산 산불로 산림 63ha가 소실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울주군이 본격적인 피해 지원에 착수했습니다.
울주군은 화장산 산불로 주택 2채 등 8개 시설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추가 피해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주택 전체가 파손된 경우 최대 3천600만 원을 지원하고, 거주가 불가능한 세입자에게는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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