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오늘(3/28)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은 울산시와 육군 53보병 사단, 지역 보훈·안보 단체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순직 용사 이름 부르기, 추모사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전, 천안함 피격으로 희생된 55명의 군인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6년 지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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