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 내린 비로 엿새간 이어진 산불은 잡혔지만 당분간 또 비 소식은 없어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울산을 비롯한 영남지역에는 4월 초에 비 예보가 없으며,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이 많겠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올해 1/4분기 울산에 내린 비는 71.5mm로 평년의 48.7%에 그치며 산과 들이 바짝 말라 있다며 산불 예방에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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