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와 포항시, 경주시가 구성한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이 도시 간 상생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추진단은 울산연구원과 경북연구원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수소 메가시티 조성과 형산강·태화강 프로젝트, 해오름산업벨트 지원 특별법 제정 등 43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해오름동맹은 2016년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결성된 행정 협의체로 경제·문화·사회적 교류 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