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교 통행료가 내년 3월 31일까지 1년 동안 동결됩니다.
울산시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으로 100원의 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지역 주민 부담과 동구 방문객 감소 우려 등을 고려해 통행료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행료 인상분은 울산시 재정으로 지원되며, 울산시는 연간 106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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