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윤석열즉각퇴진 울산운동본부가 선고를 미루는 헌법재판소를 규탄하며 비상행동 돌입을 선언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헌법재판소의 선고 지연을 납득할 수 없다며, 헌재 앞 철야농성 등을 통해 조속한 판결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헌재를 향해 대통령 파면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고 시민의 편에 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