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생한 울주군에 고향사랑 기부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고향사랑 기부제 현황에 따르면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긴급 모음에 지금까지 700명 넘게 참여해, 기부금 7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번 산불 피해 복구 고향사랑 기부는 오는 6월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일반 고향사랑 기부제와 동일하게 답례품 지급과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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