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울산지역 3개 백화점 매출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동구 현대백화점은 전국에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현대백화점 울산점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4.9% 감소한 4천73억 원으로, 전국 5대 백화점 68개 점포 가운데 27위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3.1% 하락한 2천610억 원으로 46위, 현대백화점 동구점은 13.2% 떨어진 798억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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