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지난해 말 정점을 찍은 뒤 올 들어 2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매달 발표하는 주택통계를 보면 울산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4천131호에서, 1월에는 3천943호, 2월에는 3천811호로 감소했습니다.
또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도 995호로, 1천 가구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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