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과 서울을 오가는 교통수단 가운데 KTX가 62%, SRT가 2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도공사가 지난해 권역별 교통시장을 조사한 결과 울산-서울 구간은 KTX와 SRT를 포함한 철도 점유율이 86%로 가장 높았고 항공기가 8.8%, 승용차와 고속버스가 각각 0.5%와 0.3%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서울을 오가는 지방 광역시 철도점유율은 부산과 대구가 70%대, 대전이 50%대로 울산이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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