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 주민이 원하는 곳에 안전사고 예방 시설을 설치하는 지역 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이 올해도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중구 약사동과 남구 선암동, 동구 남목2동, 북구 염포동, 울주군 두동면 남명마을에 2억 6천만을 투입해 교통 표지판과 안전울타리, 바닥 조명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중구 태화동과 남구 수암동 등 5개 마을에 비상 소화장치와 교통안전 반사경, 보안등 설치가 완료됐으며 주민 만족도는 81%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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