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HD가 어제(4/1) 열린 대전과의 K리그1 18라운드 경기에서 주민규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2 대 3으로 패했습니다.
대전에 2골을 먼저 내준 울산은 박민서와 이희균이 차례로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지만 교체 투입된 주민규를 막지 못해 승점 추가에 실패했습니다.
6월 예정된 클럽월드컵 일정으로 18라운드 경기를 먼저 치른 울산은 오는 5일 서울과 7라운드 경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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