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언양읍 반송과 범서읍 천상을 잇는 3.64㎞ 도로가 개설됩니다.
울주군은 도로 개설을 위해 오는 7월부터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까지 노선 안을 선정한 뒤 2029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비는 450억 원이 투입되며, 지난해 개통한 언양 반송에서 삼동 상작 간 도로와 연계해 체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