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반 넘게 표류 중인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의 사업자 선정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지연되고 있습니다.
오늘(4/2) 사업분과위원회를 개최한 방위사업청은 업계 간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상정하겠다며 KDDX 안건을 제외했습니다.
2011년 시작된 KDDX 사업은 HD현대와 한화오션의 소송전과 사업자 선정 방식 논란으로 상세설계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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