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발전과 연계한 대학 지원 '라이즈'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오늘(4/2) 지역 대학 3곳, 대기업 3곳과 업무 협약을 맺고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동반 성장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3개 대학이 제출한 인공지능과 보건 사회 분야 31개 과제를 선정하고 지역 선도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2029년까지 3천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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