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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맑아져… 한낮 기온 15도

입력 2025-04-03 08:01:47 조회수 0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를 염두에 두고 

옷차림 잘 해주셔야겠는데요. 

아침 최저 기온 부산이 6도,

울산이 3도로 조금은 쌀쌀하게 느껴지는데요. 

한낮은 진주와 부산이 

15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따스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어제 비의 영향으로 

습도가 높아지면서 

전국의 내려진 건조주의보는 

대부분 해제된 모습인데요. 

다만 따스한 날씨에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사이 

경남북서내륙에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6.3도, 울산이 3.9도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이 14도, 

양산이 16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창원이 5.8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은 창원이 16도가 예상됩니다. 

경남 내륙도 아침 출근길은 쌀쌀합니다. 

진주의 현재 기온은 4.1도 보이고 있고,  

낮 최고기온은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2m까지 다소 낮게 일겠습니다. 

식목일인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크게 오르며

날은 더 따뜻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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