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명과 한식이 이어지는 봄철 화재 위험시기를 맞아 울산 지역 전 소방서가 대형화재 대응을 위한 특별 경계 근무에 나섭니다.
울산소방본부는 화재 사전 차단과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오늘(4/3)부터 이번 주말까지 24시간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주요 등산로와 산림 인접 마을 등에 기동순찰을 강화하고 소방헬기와 인력을 전지 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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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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