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산사태 우려 지역 진단 결과 응급 복구가 필요한 곳이 8곳으로 확인돼 복구 작업이 실시됩니다.
산림청은 울주군에 긴급 진단팀을 파견해 피해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8곳은 응급 복구가 필요하고 12곳은 항구 복구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진단 결과를 울주군과 공유해 복구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우선순위에 따라 6월까지 응급 복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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