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특별법이 지역 여권과 야권의 3당 합의로 공동 발의됩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 6명은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법인 설립과 국공유 재산 무상 사용, 수익사업 허용 등의 내용이 담긴 특별법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별법은 정부 부처 협의와 국회 심사를 거쳐 올해 하반기 제정을 목표로 발의됐으며, 울산이 세계적인 정원 도시로 도약하는 법적·제도적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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