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6) 오후 1시 50분쯤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헥타르 가량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헬기 6대와 펌프차, 물탱크차 등 차량 20여대를 동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막에서 그라인더를 작업하던 중 발생한 불티가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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