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에도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앞으로 두 달 동안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밝혀 시장 반응이 주목됩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관세가 부관된 4월 3일을 기준으로 두 달 동안 현재 판매 중인 자동차의 권장 소매가를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럴 경우 국내 생산 자동차의 미국 수출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지만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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