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열린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입화산 자연휴양림 관리계획 변경안이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안에 있어 부분 개발만 가능했던 중구 입화산 자연휴양림의 통합관리세터 역할을 할 산림문화휴양관 건립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중구는 오는 2027년까지 40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입화산 자연휴양림에 자연특화 휴양·여가 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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