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티병원이 제3호 달빛어린이 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울산시와 북구보건소는 진료 실적과 역량, 사업계획 등을 심사한 결과 시티병원이 심사 기준을 충족해 오는 21일부터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24시간 연중무휴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지역 달빛어린이 병원은 울주군 햇살아동병원과 남구 보람병원이 지난해 4월과 11월에 각각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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