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6) 오후 9시 45분쯤 남구 선암동의 한 간판 제조업체에서 큰 불이 발생한 가운데 건물 안에서 60대 업주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3시간 10분 만에 꺼졌지만, 소방대원 1명이 건물 2층에서 추락해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만간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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