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숙련 기술인들의 축제인 울산시 기능경기대회가 오늘(4/7)부터 닷새 동안 열립니다.
울산공고와 애니원고, 마이스터고 등 8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컴퓨터 수치 제어와 용접, 애니메이션, 제빵 등 23개 직종에 128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직종별 1위에서 3위 입상자는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울산 대표로 참가할 기회가 주어지며 국가 기술자격 기능사 시험이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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