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HD현대일렉트릭이 오늘(4/7) 변압기 공장 증설 투자 협약을 맺고 울산시민을 최우선 고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대일렉트릭은 2,118억 원을 투입해 동구 울산·미포 국가산단에 초고압 변압기 공장을 증설할 계획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130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울산시는 공장 증설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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