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역대 최대 규모인 지난달 울산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4억 7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품이 전달됐습니다.
울산시는 지역 기업과 금융기관, 각종 단체는 물론 소상공인과 개인들까지 지원에 힘을 보태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재난을 극복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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