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기록적인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구호금 7천만 원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6년 미얀마 만달레이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방면으로 교류해온 울산시는 미얀마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8일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한 미얀마는 사망자가 3천5백 명을 넘어선 가운데 악천후로 구호작업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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