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4/9)부터 일주일 동안 울산을 포함한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중앙재난 피해 합동조사를 실시합니다.
정부는 산림과 도시계획 등 각 분야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130명 규모의 합동 조사단을 구성했습니다.
합동조사단은 이재민의 주거 편의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피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복구 대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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