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5개 구군 진보당은 오늘(4/9)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한 울산 지역 국민의힘 시구의원을 규탄했습니다.
진보당은 지역 민생을 돌봐야 할 시구의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하며 내란범의 편에 섰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하고 내란을 옹호하는 현수막을 거리 곳곳에 게시하며 시민들을 선동했다며 울산 지역 시민들에게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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