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현대자동차가 오늘(4/9) 수소연료전지 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맺고 친환경차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원료 가공부터 완제품 조립까지 한곳에서 이뤄지는 수소연료전지 통합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공장 건립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규제 완화 등의 행정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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