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과잉 공급되거나 지역 간 불균형 공급된 병상 수 조정에 나서면서 울산도 병상 공급 제한과 조정이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울산은 남구와 북구, 동구가 포함된 동북권에서는 수요보다 많은 일반 병상을 축소하는 공급 제한 조치가 시행됩니다.
반면 중구와 울주군이 포함된 서남권은 수요보다 많은 일반 병상을 부족한 요양병상으로 기능을 전환하는 조정 조치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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