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 위기에 놓였던 동구 지역 유일한 헌혈의 집이 지역 사회의 관심 속에 헌혈자 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울산혈액원에 따르면 지난달 헌혈의집 울산과학대점 헌혈자는 지난해 같은 달에 2배 가까이 늘어난 528명으로 개소 이래 최대 인원을 기록했습니다.
울산혈액원은 헌혈 릴레이 운동과 주민 대상 홍보 강화 등이 큰 효과를 거두었다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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