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울산지역 아파트 경매 건수는 53건으로, 11개월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부동산경매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경매 건수는 53건 두달째 감소했고 낙찰가율은 83.7%로 건조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주거시설 낙찰률은 33.7%로 나타난 반면 업무·상업시설 낙찰률은 17.9%로 저조해 경매시장에서도 인기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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