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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항 2024년 2배로 확대‥ 접안시설 41석

홍상순 기자 입력 2025-04-10 18:15:49 조회수 0

울산신항 접안시설이 현재 22개 선석에서 오는 2045년에는 총 41개로, 2배 가까이 늘어납니다.

해양수산부가 오늘(4/10) 변경 고시한 '울산신항 기본계획'을 보면 오는 2045년까지 유류부두 8개와 액체화학부두 4개 등 모두 19개 선석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 가운데 16개 선석을 2035년까지 완공해 LNG와 액화수소, 암모니아 등을 취급하는 동북아 에너지 허브 항만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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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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