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울산지역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가 기준치 100을 넘어서며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조사한 '4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에 따르면 울산은 2021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107.6으로, 전달에 비해 31.2p가 올라 상승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금리 인하와 대출규제 완화로 주택 주택 거래량이 늘며 입주 개선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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