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최신뉴스

울산에서 멸종위기 '저어새' 첫 관찰

최지호 기자 입력 2025-04-10 21:13:33 조회수 0

천연기념물이자 멸종 위기종인 '저어새'가 울산에서 처음 관찰됐습니다.

울산시는 저어새 2마리와 노랑부리저어새 2마리가 지난해 12월 회야강 습지와 북구 동천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류 전문가들은 모래가 있고 먹이가 풍부한 회야강 습지와 동천이 겨울 철새들에게 최적의 월동 장소로 인식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