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오늘(4/11) 업무협약을 맺고 울산을 야구 거점 도시로 육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KBO는 오는 10월 국내외 10여 개 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를 문수야구장을 중심으로 개최하는 등 울산지역 야구 저변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2027년까지 문수야구장 관람석을 6천 석 증설하고 유스호스텔을 건립해 야구장 활용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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