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첫 대선 행보로 울산지역 산업현장을 찾았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전에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명화공업을 찾아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한데 이어 오후에는 현대중공업과 협력사 관계자들을 만나 조선업 발전방안을 협의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정치가 어떤 일을 해야 되는지를 대화하고 보여드리기 위해 산업수도 울산에서 대권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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