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밭교의 보행 환경과 디자인이 대폭 개선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노후화된 십리대밭교에 32억원을 투입해 내년 5월까지 상부 구조물을 보강하고 야간 경관 조명과 분수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십리대밭교는 지난 2009년 설치된 태화강 내 보행 전용 육교로, 대대적인 디자인 개선 작업은 준공 이후 16년 만에 처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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