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이 높아지는 봄철 세균성 식중독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구원은 동절기는 노로바이러스가, 하절기에는 살모넬라와 대장균 등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원인이라며 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1분기 발생한 울산 지역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건보다 3건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