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이 소비자를 현혹하는 부동산 허위매물에 대한 모니터링 플랫폼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그 동안 네비어페이와 직방을 대상으로 허위매물을 모니터링 해왔는데 이달부터 당근마켓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부동산원은 월 2천만명이 이용하는 당근마켓이 최근 공인중개사 매물 등록 서비스를 출시함에 따라 허위 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상에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